당신의 분노를 표출하고 싶지만 좋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말이라는 건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까. 단, 너그러워지라는 말은 아니다. 스스로의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을 애쓰며 받아줄 필요는 없다. 마음의 벽을 낮췄을 때 그 결과를 감당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것. 또한 조금이라도 지쳤다고 느껴질 땐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