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총격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부모와 사건 가해자의 부모가 6년 만에 얼굴을 마주한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모, 네 사람이 마주 앉아 치유를 위한 대화를 시작한다. 상실감과 슬픔, 절망을 넘어 수용하는 감정의 여정을 사려 깊게 살핀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모를 연기한 제이슨아이삭스, 앤 도드, 마샤플림턴, 리드 버니의 열연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인상적이다.
미국 / 2021 / 111분 / 컬러 / 드라마
감독 프란 크랜즈
출연 제이슨아이삭스, 앤 도드, 마샤플림턴, 리드 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