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감독판)
천우희와 심은경,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등 출중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여성 배우들을 대거 재발견한 히트작의 감독판. 어머니의 병간호를 하던 중년의 나미가 같은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하던 어릴 적 친구 춘화를 만난다. 이들은 25년 전 ‘칠공주’라 불린 학창 시절을 추억한다. 보편적 정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중국과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리메이크되었다. 감독판은 더욱 맛깔스러운 욕설 대사와 조금 더 내밀한 이야기가 담겼다.
한국 / 2011 / 135분 / 컬러 / 드라마
감독 강형철
출연 고수희, 김민영, 김선경, 심은경,진희경,홍진희, 유호정, 김보미, 이연경, 강소라, 천우희, 남보라, 민효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