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마리끌레르 영화제_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학교와 가정, 어느 곳에서도 보호받지 못하는 위태로운 아이들과 유일하게 곁에서 그들의 마음을 살피는 어른이자 선생님 민재. 13년 간 거리를 방황하는 5천여명의 아이들을 구해낸 미즈타니 오사무 선생의 실화 에세이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가정폭력과 방황하는 10대들의 문제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동시에 준영과 지근, 일인이역을 해낸 윤찬영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한국 / 2019 / 107분 / 컬러 / 드라마
감독 이성한
출연 김재철 윤찬영 손상연 김민주 김진영 박건주 박하영 김성곤

제 9회 마리끌레르 영화제_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