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과거일 뿐, 모든 걸 잊고 용서하자. 어떤 후회나 증오도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다. 상대방이 먼저 용서를 구한다면 자비롭게 받아주자. 한편, 하나의 재미있는 일탈이 또 다른 재미로 이어질 수 있다. 뜻밖의 모임에서 친구의 지인과 인연이 이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