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찰나와 순간을 담은 피아제 하이주얼리 컬렉션 ‘메타포리아’를 소개합니다.

©PIAGET

피아제가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독창적인 하이주얼리 컬렉션 메타포리아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인 공효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전시장은 총 3가지 컬러의 테마로 이루어졌습니다. 석양의 붉은빛을 담은 옐로우 다이아몬드&루비, 물의 여정을 담은 블루 사파이어, 그리고 야자수의 싱그러움을 담은 그린 에메랄드로 구성했죠.

피아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테파니 시브리에르는 폭포나 태양빛 같은 자연 현상을 강조함과 동시에 감정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말했는데요. 이를 위해 피아제는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곤충의 겉날개와 진귀한 우드 등 자연의 에너지로 가득한 상징적인 요소를 선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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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인 소재와 유연한 흐름 등 피아제 고유의 코드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는 메타포리아 컬렉션. 독창적인 디자인과 끝없는 열정이 만나 탄생한 메타포리아를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