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패션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플랜씨가 스트로우 버킷 백을 제안합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멋스러운 가방을 직접 만나보세요.
플랜씨가 2024 봄/여름 컬렉션으로 스트로우 버킷 백을 선보였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토털 여성복 럭셔리 브랜드 플랜씨는 마르니를 이끌었던 카스틸리오니 가문의 딸 카롤리나 카스틸리오니(Carolina Castiglioni)가 디자인을 맡고 있는데요. 그녀는 매니시한 무드를 가미한 자유로운 여성복을 선보이며, 창의적인 컬러감으로 일상 속에서도 재미있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표현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로우 버킷 백 역시 데일리 룩으로 착용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에요. 스트로 백이 여름과 찰떡궁합인 아이템인 만큼, 이 가방 하나만 있어도 시원한 여름 룩이 완성된답니다.
스트로우 버킷 백은 이탈리아 피렌체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밀짚 소재로 이루어졌어요. 정교한 만듦새와 견고한 형태가 돋보이며 겉면에 비앙카가 각인된 귀여운 패치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죠. 또한 가방 내부에 코튼 백이 붙어 있어 다양한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까지 갖추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죠.
올여름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스트로우 버킷 백! 가벼운 원피스나 리넨 셔츠처럼 시원한 소재의 옷과 매치하면 자연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바캉스 룩으로도, 데일리 룩으로도, 어디서든 활용도 높은 플랜씨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은 플랜씨 갤러리아 매장과 SSF샵(https://www.ssf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