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꿈꾸던 피크닉을 떠올려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와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FORTNUM AND MASON

날씨 좋은 날, 바구니에 물건을 가득 담고 피크닉을 떠나는 상상을 해 본 적 있나요?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선물이 여기 있습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선보였습니다. 햄퍼포트넘 앤 메이슨이 최초로 개발한 고리버들 나무 바구니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되는 대히트 아이템이죠.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 앤 메이슨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친구,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들을 위한 간편하면서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어요.

포트넘 앤 메이슨 햄퍼미디엄 햄퍼미니 헌츠맨 햄퍼 등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직사각형 모양의 미디엄 햄퍼는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어 넉넉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미니 헌츠맨 햄퍼는 미니멀한 피크닉 감성을 살린 작고 아담한 크기로, 가벼운 외출에 안성맞춤입니다. 내부 단열 처리가 되어 식료품을 적절한 온도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위커 햄퍼 위드 피크닉 러그는 러그까지 포함되어 더욱 실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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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퍼에 담기 좋은 제품들도 함께 살펴볼까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다채로운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인퓨전 티 라인은 디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저녁 시간, 카페인을 피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부담 없이 권할 수 있죠. 살구와 꿀의 달콤한 조합에 은은하게 퍼지는 라벤더 향이 일품인 애프리콧, 허니&라벤더 인퓨전과 생강과 레몬을 포트넘 앤 메이슨만의 노하우로 블렌딩한 진저&시실리안 레몬 인퓨전은 피크닉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티와 비스킷의 환상적인 조합은 피크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죠. 선물 받는 이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할 고소하고 담백한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과 상큼하고 가벼운 레몬 커드 비스킷도 취향에 따라 골라 담아보세요.

선물의 품격을 높여줄 티웨어 제품도 빠질 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의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티컵과 소서는 물론,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오드닐 색상을 담은 머그까지 준비됐는데요.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눈여겨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 서비스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외 포트넘 앤 메이슨의 티, 비스킷, 프리저브 등 다양한 제품은 SSG.com, 카카오톡 선물하기, 포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