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과 도시의 매력이 어우러진 셀린느 플랑 솔레이 컬렉션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룩을 연출해 보세요.

©CELINE
셀린느 클래식 파니에 호보백 – 라피아 & 카프스킨
화이트 2백 50만원

당장이라도 휴양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여름, 셀린느플랑 솔레이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에디 슬리먼(Hedi Slimane)이 사랑하는 장소인 프렌치 리비에라생 제르맹 데 프레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해변의 낭만과 도시의 세련미를 완벽하게 담아냈는데요. 캠페인 이미지는 에디 슬리먼이 이탈리아 소렌토의 아말피 해안을 따라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다양한 소재와 브레이딩 장식으로 재해석된 트리옹프 라인입니다. 위커, 텍스타일, 천연 가죽 등 셀린느가 자랑하는 최고급 소재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았죠.

어떤 스타일을 해야 될지 고민이 된다면, 셀린느가 제안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웨이드 소재의 파티나 재킷에 브레이디드 시라쿠사 코튼 가디건 또는 오프 화이트 핸드메이드 크로셰 앙상블을 매치하는 것인데요. 한가로운 일상 룩부터 이브닝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죠.

해변에서의 패션도 잊지 않았습니다. 비키니 위에 스트라이프 크로셰 블랙 &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마무리하면 스타일리시한 하루를 보낼 준비 완료! 이와 더불어 트리옹프 엠블럼과 셀린느 시그니처가 장식된 바자 케이프와 푸타, 토트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고급 공예 기법으로 제작된 셀린느 파니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 제품은 샌들, 에스파드리유, 선글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셀린느 실루엣을 완성하는데요. 하우스의 장인 기술이 구현된 전통적인 스트로 햇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디자인이 돋보이죠.

셀린느의 메종 컬렉션 ‘아르 드 비브르’와 함께라면, 여름의 즐거움은 배가됩니다. 셀린느 라이프스타일의 정수를 담은 시그니처 덱 체어, 해먹, 페탕크 세트로 휴양지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셀린느2024 플랑 솔레이 팝업스토어가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열린다고 해요. 다채로운 컬렉션과 신세계 강남점 익스클루시브 바잉 제품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6월 6일 목요일부터 16일 일요일까지 11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개최됩니다. 셀린느와 함께 잊지 못할 화려한 여름을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