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여유로운 티타임을 보내고 싶다면, 포트넘 앤 메이슨을 주목하세요.

©FORTNUM AND MASON

시원한 차 한 잔과 함께 시작하는 여름!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3종의 차와 각각 페어링하기 좋은 간식을 추천합니다. 집에서 혼자 여유롭게 마시기도 좋고,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인데요. 포트넘 앤 메이슨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산뜻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FORTNUM AND MASON
실론 틴 3만 5천원

나른한 오후에 기운을 북돋고 싶다면 싱글 오리진 라인의 실론 오렌지 페코를 추천합니다. 일부 홍차는 시원하게 마실 경우 수색이 탁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실론 계열 홍차는 얼음을 추가해도 맑은 수색을 자랑해 산뜻한 여름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되는데요. 신선한 여름 과일과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크런치한 식감의 피카딜리 마카다미아 넛 비스킷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FORTNUM AND MASON
애프터눈 블렌드 틴 4만 2천원

블랙티보다 연하고 달달한 아이스 밀크티를 즐기고 싶다면 페이머스 라인의 애프터눈 블렌드를 눈여겨보세요. 애프터눈 블렌드는 스리랑카 지역의 고산지대 및 저지대 찻잎을 블렌딩해 상쾌하고 가벼운 보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뜨거운 물에 차를 우린 뒤 얼음을 넣으면 그 맛과 향이 더욱 도드라지며, 우유와 함께 밀크티로 즐기기에도 제격이죠. 달콤 짭짤한 피카딜리 솔티드 캐러멜 비스킷까지 곁들인다면 풍미 가득한 오후 티타임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FORTNUM AND MASON

은은한 홍차 향과 과일 본연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랙티 위드 피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복숭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아이스티로 즐겨보세요. 한 모금만 마셔도 차가운 복숭아의 풍미가 느껴질 거예요. 여기에 갓 구운 고소한 버터 비스킷까지 곁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트레디셔널 쇼트 브레드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대표적인 간식 중 하나이며, 블랙티 위드 피치와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자랑합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향기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죠.

특별한 패키지도 블랙티 위드 피치의 매력 중 하나인데요. 영국 디자이너 샬롯 데이(Charlotte Day)와의 협업을 통해 핸드 페인팅과 디지털 기법으로 꽃과 식물을 표현한 패키지를 제작했습니다. 시각적인 디자인도 놓치지 않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포트넘 앤 메이슨의 다양한 제품은 오프라인 및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등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SSG.com,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포트넘 앤 메이슨 공식 홈페이지(www.fortnumandmason.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