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이아가 크레이지 호스 파리와 함께한 새로운 르 테켈 사진을 선보였습니다. 다채로운 색상과 매력을 지닌 컬렉션을 직접 만나보세요.

©ALAIA

알라이아가 새로운 르 테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로가 길어 ‘닥스훈트 백’이라고 불리는 르 테켈 백은 그동안 많은 셀럽들이 착용하며 대세 인증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파리의 전설적인 카바레인 크레이지 호스 파리와 함께 완성했습니다. 파리 3대 쇼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가 알라이아와 만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죠.

알라이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뮬리에(Peter Mulier)가 탄생시킨 이번 프로젝트는 아제딘 알라이아(Azzedine Alaia)의 혁신적 비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파리의 밤을 수놓는 11명의 댄서들이 알라이아의 아이코닉한 바디콘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색상의 테켈 백을 매치해 독특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물에 비친 듯 상단과 하단이 데칼코마니를 이루며, 다채로운 색상들이 어우러져 무한한 가능성과 우아한 감성을 드러내죠.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이루어진 르 테켈은 기존의 부피감 있는 보스턴백에서 과감히 탈피했습니다. 특히 더블 지퍼와 롱 핸들로 디자인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데요. 알라이아의 고유한 감성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의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디자인은 한층 더 세련된 멋을 자아내죠. 가방 하나만 착용해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매일의 스타일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르 테켈을 직접 만나보세요!

하우스의 절대적인 우아함과 실루엣을 담아낸 알라이아24WS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을 포함한 알라이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