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 계속되는 장마철, 어떤 메이크업을 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는 쿨톤이라면? 배우 한소희가 디올 2025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우아한 로즈 톤의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도 우중충한 장마가 이어지면 기분이 다운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메이크업이라도 화사하게 해보면 다운된 기분이 다소 나아진 기분이 들 거예요.
배우 한소희가 디올 2025 크루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메이크업은 여름 쿨톤이라면 시도해보기 좋은 우아하고 화사한 로지 메이크업입니다. 그녀가 사용한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확인해주세요!
KEY ITEM.1 화사한 광채 베이스
한소희는 이번 크루즈 컬렉션에서 고급스러우면서 광채가 돋보이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 그녀의 맑고 흰 피부가 더욱 화사해 보였습니다.
한소희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매끈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줬습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더욱 광채가 더했으면 하는 부위에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사용해 이마와 앞 볼 하이라이트 존에 터치해주면 화사한 광채 피부를 완성할 수 있죠.
KEY ITEM 2. 은은하고 우아한 로지 메이크업
본격적인 혈색과 생기를 더해 줄 장밋빛의 로지 메이크업을 시도해 볼 차례! 디올의 품절 대란 블러셔인 루즈 블러쉬 #212 튀튀를 사용해 양 볼에 펄이 은은하게 감도는 핑크 컬러를 물들여줬죠.
여기에 더욱 그윽한 분위기를 감돌게 해 줄 디올쇼 5 꿀뢰르 #823 로사 무타빌리스의 산뜻한 로즈 핑크빛 사틴 셰이드로 눈가에 음영을 준 뒤, 화이트 글리터를 눈 앞머리에 발라 포인트를 줬습니다. 로지한 핑크 컬러가 잘 어울리는 쿨톤이라면 꼭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KEY ITEM 3. 화사한 로즈우드 립
마지막으로 입술에 혈색을 더해 더욱 화사한 이미지를 줄 차례. 디올의 아이코닉한 꾸뛰르 컬러 립스틱 루즈 디올 #458 파리(사틴)를 입술에 전체적으로 발라 화사한 로즈우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줬습니다. 바쁜 아침 풀 메이크업을 시도하기 어렵다면, 립만 발라줘도 확실한 화사함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