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60병만 판매하는 글렌파클라스의 패밀리 캐스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세계 3대 셰리 캐스크 위스키 브랜드 글렌파클라스가 ‘패밀리 캐스크’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소진 시까지 단 60병만 한정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글렌파클라스는 1985년부터 2008년까지 다양한 빈티지 패밀리 캐스크를 선보였습니다. GS25 계열 ‘와인25Plus’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시리즈는 글렌파클라스의 가장 뛰어난 빈티지 원액만을 선별하여 병입한 제품으로, 각 병마다 고유한 풍미와 개성을 자랑하는데요. 깊고 풍부한 셰리 향과 함께 다크초콜릿, 건포도, 스파이스 노트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위스키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수집 가치가 매우 높은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특히 패밀리 캐스크 시리즈는 매년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아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주테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눈여겨보면 좋을 거예요.

글렌파클라스는 ‘자주독립의 정신’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의 그란트 가문이 5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장기간 숙성된 올드 빈티지 캐스크를 다량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연산 리미티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또한 ‘아무것도 바꾸지 말라’는 4대 조지 회장의 뜻에 따라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증류소를 운영하며, 고유한 정통 위스키 맛을 구현하고 있는데요. 전통적인 위스키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글렌파클라스의 패밀리 캐스크와 함께 역사적인 풍미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위스키를 나누며 한 모금씩 음미하는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