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입니다. 8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콘퀘스트’ 팝업을 주목하세요.
1832년 스위스 쌍띠미에에서 시작된 론진은 오랜 전통과 우아함, 그리고 탁월한 기술력을 갖춘 워치 브랜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1954년 첫 선을 보인 콘퀘스트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로 상표권 보호를 받은 워치로, 론진의 대담한 도전 정신을 상징해왔습니다. 그리고 올해, 출시 70주년을 맞이한 콘퀘스트는 스포티한 우아함과 견고함이 돋보이는 데일리 워치로 재탄생했죠. 다양한 컬러와 소재, 그리고 사이즈 옵션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새로운 콘퀘스트 모델은 기술적 완성도와 우아한 디자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8월 14일 열린 오픈 이벤트에는 앰버서더 수지와 아이브의 레이, 리즈가 참석해 콘퀘스트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수지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에 콘퀘스트의 핑크 다이얼 모델을 포인트로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팝업 공간 역시 수지가 착용한 콘퀘스트의 다이얼 컬러를 반영해 화사하게 연출했죠.
레이와 리즈는 각각 여름에 어울리는 그린과 블루 다이얼 모델을 선택해 쿨한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움을 한껏 더한 그린과 블루 컬러는 콘퀘스트 워치의 다채로운 매력을 부각시켰죠.
셀럽들이 착용한 쓰리 핸즈 워치는 론진의 자랑인 셀프 와인딩 메카니컬 무브먼트로 구동됩니다. 10bar(1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34mm 스틸 케이스로, 일상 속 어떤 순간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로듐 도금 핸즈와 슈퍼 루미노바®로 처리된 아워 마커가 장착되었고,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견고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LP 청음, 포토부스 촬영,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캠페인 영상 속 일상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JW 메리어트 서울 펜트하우스에서 프라이빗한 프레스 세션을 진행해 브랜드의 특별한 이야기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여름의 끝자락을 우아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론진의 콘퀘스트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손목에 예술적인 타임피스를 얹고, 시간이 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기간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