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이 만년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마이스터스튁 100주년 워치를 선보입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500개만 한정 제작되었으며, 메종의 아이코닉한 필기구 마이스터스튁의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었습니다.
1906년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은 럭셔리 필기구와 시계, 레더 그리고 뉴 테크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걸쳐 장인 정신을 표현해 왔는데요. 1924년에 출시된 마이스터스튁은 지난 100년간 몽블랑 필기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워치는 마이스터스튁의 디자인 요소를 정교하게 녹여낸 타임피스라 할 수 있죠.
블랙 다이얼은 1920년대 몽블랑 필기구의 청사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발광 프린팅으로 장식되었으며, 시와 분 다이얼에는 몽블랑 엠블럼 디자인의 스케치가 세심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마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처럼, 시계와 필기구의 세계를 연결했어요. 43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교체 가능한 앨리게이터 프린트 블랙 카프 레더 스트랩도 돋보이는데요. 다이얼을 장식하는 다채로운 골드 디테일과 케이스의 스테인리스 스틸이 마이스터스튁 펜촉의 바이컬러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가장 인상적인 디테일은 크로노그래프 디스크 위에 자리 잡은 숫자 48과 10인데요. 이는 몽블랑 산의 높이인 4810미터를 상징하며,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디스크 사이의 골드 컬러 브리지, 로즈 골드 컬러의 시침과 분침, 아라비아 숫자 등은 마이스터스튁의 특징인 흑백과 골드 컬러를 연상시키죠.
몽블랑의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는 세계 최초의 크로노그래프 발명가 니콜라스 뤼섹(Nicolas Rieussec)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는데요. 메종에서 최초로 자체 제작된 셀프 와인딩 방식의 매뉴팩처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MB R200을 통해 작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아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몽블랑의 특별한 워치로 손목을 빛내보세요!
몽블랑 스타 레거시 니콜라스 뤼섹 크로노그래프 마이스터스튁 100주년 워치는 전국 주요 몽블랑 백화점 부티크와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