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커스터마이징 공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Freitag Yourself’라는 콘셉트 아래 쇼퍼백 F742 줄리엔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데요. 수공예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FREITAG

프라이탁은 브랜드 론칭 30년간 트럭 방수포를 원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모델을 생산해왔는데요. 지난 2019년, 브랜드의 본고장 취리히에 작은 공장 형태의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기성 디자인과 컬러를 넘어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토트백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죠.

2023년부터는 뮌헨, 교토, 상하이, 방콕 실롬의 프라이탁 매장에서도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쇼퍼백 줄리엔 DIY 제작은 뮌헨, 교토, 상하이, 방콕 실롬의 프라이탁 공식 스토어에서 직접 워크인으로 참여할 수 있죠.

국내 고객들도 커스터마이징 공방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화상 통화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 참여를 원한다면,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에 화상 전화 예약을 하면 된답니다. 취리히 공방 내 직원과 화상 전화 연결을 통해 가방 메인 보디와 핸들, 추가 외부 포켓 컬러를 취향껏 조합한 후 국제 배송으로 완성품을 받아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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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742 줄리엔은 미디엄 크기 쇼퍼백으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양쪽 핸들에 한 팔을 끼우고 내장된 스트랩을 또 다른 한 팔에 끼우면 두 손이 자유로운 백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죠. 이처럼 실용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줄리엔은 일상에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쇼퍼백을 만들고 싶다면, 프라이탁의 커스터마이징 공방 서비스가 해답이 될 거예요!

프라이탁 쇼퍼백 줄리엔의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