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가 로 파피에 컬렉션에 신제품 6종을 추가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향수에 이어 캔들, 헤어 미스트, 핸드 앤 바디젤 등을 추가해 컬렉션을 확장했는데요. 종이 냄새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화이트 머스크와 스팀 라이스, 미모사로 그윽한 잉크 향기를 표현했습니다. 더욱 풍성해진 로 파피에 컬렉션을 살펴보세요!
로 파피에 핸드 앤 바디젤은 실키하고 가벼운 거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며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해 줍니다. 시어버터의 풍부한 영양 덕분에 세정 후에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죠. 부드러운 머스크 향기의 로 파피에 헤어 미스트는 건조한 모발에 즉각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언제 어디서나 산뜻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체 향수인 로 파피에 솔리드 퍼퓸은 휴대하기 편리하며, 리필이 가능합니다. 왁스 제형의 에탄올-프리 향수인 것도 특징이죠. 여기에 파피에 클래식 캔들과 엉크르 클래식 캔들까지 출시했는데요. 솔리드 퍼퓸과 캔들 제품은 오는 10월 23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구매를 원한다면, 기간이 끝나기 전에 확인하세요!
기존 제품인 로 파피에 오 드 뚜왈렛 2종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로 파피에 오 드 뚜왈렛은 종이 위에 펼쳐진 섬세한 데생을 향기로 담아냈는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본연의 체취처럼 독특하고 개성 있는 살 내음을 연출할 수 있죠. 50ml와 100ml 총 2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조향사 파브리스 펠레그린(Fabrice Pellegrin)이 향을 창조하고 프랑스 아티스트 알릭스 발린느(Alix Waline)가 향수 삽화를 담당했습니다. 예술적인 감각이 담긴 로 파피에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과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