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시(VERISH)가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적으로 확장했습니다.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는데요. 올여름 베리시(VERISH)는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한국을 찾은 해외 고객까지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말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한 베리시(VERISH). 이번 달에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오픈했죠. 팝업에서는 베리시(VERISH)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하이라이트는 바로 무료 브라 체인지 이벤트입니다. 속옷 자판기에 헌 브래지어를 넣으면 베리시(VERISH)의 대표 제품인 쿨핏 브라 볼륨핏으로 교환해 주는 놀라운 이벤트죠.
베리시(VERISH)의 오프라인 매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띄고 있는데요. 올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133%나 성장했으며, 방문객은 84.5% 증가했습니다. 최근 아시아권 지역의 관심도와 매출도 점차 증가함에 따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도 함께 늘었는데요. 실제로 올해 2분기 매출 중 외국인 고객들이 약 25%를 차지했으며, 이는 1분기 대비 약 1,171% 상승한 결과입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전문 언더웨어 큐레이터와 1:1로 만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됩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체형, 사이즈,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제품만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속옷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죠.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은 베리시(VERISH)는 내년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해에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 입점하기도 했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베리시(VERISH)에서 색다른 쇼핑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