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이 필요하다면? 파크 하얏트 서울이 준비한 여름 보양식 심포니 디너 코스로 에너지를 충전해 보세요!
각 계절마다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여름에는 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 여름 보양식 심포니 디너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24층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도심을 배경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 줄 최고의 보양식을 경험해 보세요.
이번 디너 코스는 정상협 셰프의 애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그리고 이지명 셰프의 디저트로 구성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담은 6코스 요리가 준비됐는데요. 국내산 민어, 문어, 한우 등 최상의 재료들을 활용했으며, 삼계 만두와 장어덮밥을 포함한 대표 보양식부터 조선 궁중의 제호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선보였습니다.
첫 시작은 문어를 부드럽게 삶아 쌈장 아이올리 소스에 버무려 오징어 페이퍼로 감싼 오징어 숙회입니다. 이어서 등장하는 삼계 만두는 삼계탕과 닭죽을 모던하게 풀어내 미니 삼을 통째로 올려냈죠.
혈관 건강과 고혈압에 좋은 민어 구이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민어를 부드럽게 익혀내 부드러운 바지락 시금치 폼 소스를 곁들였죠. 한우 1++ 안심구이는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 훈연 향 가득한 맛을 선사하는데요. 장어덮밥은 기관지와 혈액순환에 좋은 생강으로 지은 밥과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낸 장어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디저트는 제호탕&체리 아이스크림입니다. 오매, 사인, 백단향, 초과 등 조선 궁중에서 왕에게 올리던 음료 제호탕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카시스와 샴페인을 이용한 키르 로열 버블을 함께 곁들여 향긋함을 더했습니다.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의 여름 보양식 심포니 디너 코스는 2024년 9월 8일까지 운영하며,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 기준 13만 원이며, 1인당 4만 원을 추가하면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 또는 티 페어링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8월 14일 말복에는 서둘러 예약할수록 더욱 안락한 자리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답니다.
문의 및 예약은 더 라운지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