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거실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까사미아의 새로운 소파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패브릭 소재를 입은 우스터와 밝고 트렌디한 새 컬러를 추가한 옴므를 직접 만나보세요.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인기 시리즈인 1인 리클라이너 소파 ‘우스터’와 ‘옴므’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소재와 색상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한 것인데요. 이번 신제품에는 과연 어떤 매력이 숨어 있을까요?
먼저,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인 우스터는 부드러운 패브릭을 입었습니다. 가죽의 중후함 대신 패브릭 특유의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더했죠.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해주는 아이보리와 빈티지한 멋이 돋보이는 로즈 브라운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우스터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리클라이닝 기능은 최대 134도까지 조절 가능하며, 발수 및 방오 기능이 뛰어난 원단 덕분에 관리도 매우 편리합니다. 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하면 얼룩과 먼지 등의 오염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까사미아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이자 온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옴므 리클라이너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번엔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브라운 세 가지 컬러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요. 라이트 그레이는 어떤 인테리어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화이트는 모던하면서도 개방감을 주고, 브라운은 가죽 소재의 자연스러운 멋을 잘 살려줍니다.
세련된 디자인 역시 돋보이는데요.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실루엣과 은은한 광택의 스틸 다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남미산 탑그레인 천연 가죽으로 제작해 내구성도 뛰어나며, 손상과 변색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실용성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좌방석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최대 128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자세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헤드쿠션은 머리를 양옆에서 감싸주는 날개형으로 설계했으며, 머리를 탄탄하게 받쳐준답니다.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 옵션으로 다시 태어난 우스터와 옴므. 두 리클라이너 소파로 공간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하게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