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레 베쥬 선 키스드 멀티파우더
“샤넬이라고 아끼지 말고 막 써라 아끼다 똥 된다.” 라는 명언을 남긴 박막례 할머니. 두고두고 쓰겠다며 화장대에 모셔 놓은 화장품의 유통기한이 지났을 때, 그 안타깝고 슬픈 감정을 누구보다 잘 느껴 본 듯한데요. 또한 하이라이터, 브론저, 블러셔가 3 in 1 형태인 샤넬의 ‘레 베쥬 선 키스드 멀티파우더’ 제품을 십분 활용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3가지 쉐이드를 섞어 블러셔로 사용하는가 하면 핑크 블러셔를 아이 섀도로 사용해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죠. 박막례 할머니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이 제품은 ‘선 키스드’ 라는 제품명에 맞게 햇살을 받은 듯 은은한 광택감을 연출하고 혈색을 말갛게 살려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 특히 하이라이터, 브론저, 블러셔가 함께 들어 있어 용도에 따라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함께 블렌딩해 블러셔처럼 펴 발라도 헬시(healthy)한 무드를 표현할 수 있으니 이래저래 활용도가 높겠죠? 게다가 손바닥만 한 크기의 넉넉한 사이즈로 샤넬 뷰티에서 가성비를 찾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 가을 “분위기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듣고 싶은 분들에게는 이만한 제품이 없죠. 용량은 15g, 가격은 13만3천원.
#티르티르 오프 더 선 에어 무스
박막례 할머니의 계모임 점심약속 ‘겟 례*디 윗미’ 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티르티르의 ‘오프 더 선 에어 무스’ 인데요. 댓글에 한 네티즌은 “휘핑 크림 바르시는 줄 알았어요. 할머니” 라는 내용을 남겼고, 티르티르 공식계정은 영상 속 무스 타입의 제품이 박막례 할머니의 손에서 흐르는 것을 보고 ”저희 제품이 카메라 앞이라 긴장했나 보다.” 라며 제품을 모에화하는 내용을 남겨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공기처럼 가볍게 스며드는 무스 타입의 선블록, 티르티르의 ‘오프 더 선 에어 무스’. 특히 다공성 파우더와 에어리 세범 컨트롤 콤플렉스가 과도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로 가꿔주죠. 또한 특허 성분인 제로-쿨링 콤플렉스를 20,000ppm 함유해 뛰어난 쿨링과 진정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하니 여드름 피부 등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죠. 용량은 100ml, 가격은 3만5천원.
#프라다뷰티 블러싱 케어 립밤
프라다 립밤과 시장 립스틱 두 가지를 비교한 박막례 할머니 식 콘텐츠. 특히 시장 립스틱을 치크에 바르고, “싸대기 하나 맞은 거 같죠?” 라며 유쾌하게 질문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었는데요. 프라다 립밤, 시장 립스틱 둘 중 막례 할머니의 pick은 무엇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연스럽게 피부 톤에 맞춰지는 베이스 CC크림이 있듯이, 립밤에는 프라다의 블러싱 케어 립밤이 있습니다. 블루 컬러로 보이는 립밤을 입술에 바르게 되면 개인의 혈색에 맞춰져 자연스러운 컬러와 생기를 부여하게 되는데요. 성별, 피부톤, 나이 등 조건에 상관없이 본연의 아름다운 입술 색을 찾아주니 컬러 립밤이 부담스러웠던 남성분들, 꾸안꾸 쌩얼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여성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립니다. 용량은 3.8g, 가격은 6만원.
#리스테린 토탈 케어 마일드
박막례 할머니는 인스타그램에 “리스테린 보라색, 냄새가 좋고 안 매워서 좋다.”라며 토탈 케어 마일드 제품을 칭찬했는데요. 또한 박막례 할머니는 시니어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신이어 마켙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과 굿즈를 제작하였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를 리스테린 제품으로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따듯한 마음씨를 담은 행보를 응원하는 이들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프라그, 충치, 치석, 잇몸 등 빈틈없는 구강 케어를 하기 원한다면 리스테린의 ‘토탈 케어 마일드’가 해답. 칫솔과 치실을 사용한 후에도 이에 남아있는 프라그를 말끔히 제거해 주는데요. 특히 치실 대비 5배 더 강력한 프라그 억제 기능이 있다고 하니 양치질을 할 때 리스테린은 꼭 필수입니다. 특히 무알콜에 저자극, 순한 맛이라 자극적인 것을 꺼리는 어르신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750ml, 가격은 1만1천5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