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무선 이어폰 ‘WF-C510’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소니 커널형 이어폰 역사상 가장 작은 사이즈로, 작은 귀에도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돋보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는 2cm가량으로, 전작 대비 더 가벼워진 4.6g의 무게를 자랑하죠.
WF-C510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곡선형의 매트한 마감이 특징. 오랫동안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없으니, 데일리 이어폰으로도 제격입니다. 충전 케이스는 작고 슬림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손에 들고 다니거나 주머니, 가방, 파우치 등에 넣어 휴대할 수 있어요.
WF-C510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바로 컬러입니다. 베이직한 화이트, 럭셔리한 블랙, 파스텔톤 블루와 옐로까지, 네 가지 트렌디한 색상을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사이즈는 작아졌어도 사운드 퀄리티는 절대 타협하지 않았다는 사실! WF-C510는 6mm 표준 드라이버를 탑재했으며,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합니다.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도 소리 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전달되고, 명확한 보컬과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죠.
배터리 성능 역시 탁월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주변 사운드 모드를 끈 기준으로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케이스까지 더하면 최대 2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죠. 하루 종일 이어폰을 착용해도 배터리 걱정은 뒤로 미뤄둘 수 있어요.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6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 기능까지 갖추었습니다.
WF-C510는 멀티 포인트 기능을 지원해 최대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어느 기기를 사용하든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와 MAC까지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것! PC로 작업하던 중에도 전화가 오면 페어링이 전환돼 바로 통화가 가능하죠. IPX4 등급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가벼운 땀이나 비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올가을은 소니코리아의 WF-C510와 함께 편안한 음악 감상 시간을 가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