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니아라면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를 놓치지 마세요.

©Glenfiddich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Glenfiddich 31 Year Old Grand Château)’를 국내 정식 출시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글렌피딕 럭셔리 라인 ‘그랑 시리즈’의 리미티드 에디션인데요. 글렌피딕의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의 손길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합니다.

이 위스키는 아메리칸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프랑스 보르도 레드 와인 캐스크로 옮긴 후 9년간 추가 숙성해 완성했습니다. 보르도 와인 캐스크에서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무리 숙성하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이기에, 소장 가치가 상당합니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가 선사하는 풍미는 어떨까요? 먼저 따뜻한 바닐라 향이 카시스 과일 향과 꽃 향, 톡 쏘는 견과류 향을 부드럽게 감싸는데요. 캐러멜라이징된 체리와 사과의 감미로운 향이 은은한 향신료, 오크 향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어 균형 잡힌 느낌을 주죠. 클래식한 과일 향과 진한 오크, 그리고 따뜻한 바닐라 노트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잊지 못할 풍미를 선사합니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