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롱기가 혁신적인 전자동 커피 머신 ‘리벨리아’를 선보입니다. ‘세상에 없던 경험을 드러내다(Reveal)’라는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Rivelia’에서 유래된 리벨리아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죠.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잡은 리벨리아는 너비 19c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제품 디자인, 사용자 경험,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을 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기능을 인정받은 바 있죠.
일반적인 커피 머신은 원두 컨테이너가 하나뿐이지만, 리벨리아는 두 개의 원두 컨테이너를 자랑합니다. 서로 다른 맛과 향의 원두를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드롱기 전자동 커피 머신 중 유일하게 ‘빈 스위치 시스템’을 지원하기 때문이죠.
또한 리벨리아는 ‘빈 어댑트 기술’까지 탑재했습니다. 원두 정보 입력 후 스크린 가이드를 따라 하기만 하면 원두의 고유한 특성에 맞춰 원두별 온도, 분쇄 설정 등의 세팅이 가능한데요. 각각의 원두에 맞는 세팅 값을 가이드 해주기 때문에 커피를 어떻게 추출한 것인지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바로 최상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요.
사용자 맞춤형 커스텀 기능인 ‘커피 루틴’도 주목할 만합니다. 커피 루틴 기능은 사용자의 커피 취향을 학습한 후 오전, 오후, 저녁 시간대별로 자주 마시는 커피 메뉴를 화면에 가장 먼저 노출해 주는데요. 아침마다 아메리카노를 즐긴다면, 그 시간대에는 아메리카노를 첫 화면에 띄워주죠. 3.5인치 풀 컬러 터치스크린에 대화형 애니메이션 가이드를 제공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드롱기는 커피의 맛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리벨리아는 드롱기 최초의 탄소 중립 커피 머신으로, 세계 2위의 커피 생산지 베트남에 정수기를 제공하여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있죠. 지역 사회에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마중물 역할도 해내고 있답니다.
드롱기 리벨리아는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마키아또, 플랫 화이트까지 18개 커피 메뉴가 탑재된 베이지 컬러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롱커피 등 에스프레소 라인 9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블랙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습니다. 올가을 향긋한 커피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드롱기 리벨리아는 백화점, 드롱기 컨셉 스토어, 프리미엄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