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의 옐로 브라운 컬러 렌즈

게임 속 화면을 뚫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원하면, 옐로 브라운 렌즈를 낀 장원영의 모습을 참고하세요. 풀 뱅 앞머리에 옆머리는 층을 낸 블론드 헤어가 게임 속 캐릭터 같은 오묘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줘요. 특히 한 올 한 올 섬세한 터치로 붙인 인조 속눈썹이 옐로 브라운 렌즈와 시너지 효과를 내 신비로운 눈빛을 또렷하게 부각시켜줍니다.

#한소희의 비비드 블루 컬러 렌즈

트렌드세터답게 비비드한 블루 렌즈와 실버 피어싱으로 힙한 무드를 연출한 한소희의 뷰티 룩. MLBB 컬러의 입술, 브라운 헤어와 아이브로가 렌즈, 피어싱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롭고 힙하죠. 특히 이번 핼러윈에 힙한 무드를 내고 싶다면 파츠로 피어싱을 연출해보세요. 한소희는 실버 컬러 파츠를 눈과 가까운 광대뼈 위쪽과 아랫입술 가운데에 붙여 피어싱 같은 느낌을 냈어요.

#태연의 딥 그레이 컬러 렌즈

으스스하지만 예쁜 핼러윈 뷰티 룩을 고민하고 있다면 태연의 최근 곡 중 ‘Heaven’의 컨셉트를 참고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인공 웬즈데이 애덤스가 떠오르는 태연의 뷰티 룩은 섬뜩하지만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메이크업과 말괄량이처럼 땋은 머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 검은 옷에 강렬한 실버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더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죠.

핼러윈에 찰떡! 하파크리스틴의 렌즈 추천 3

#하파크리스틴 – 코스모 크리스틴 원데이 샴페인

별빛처럼 탄산이 터지는 샴페인을 눈에 박은 듯한 컬러 렌즈, ‘코스모 크리스틴 원데이 샴페인’. 부드럽게 퍼진 방사형 빗금 그래픽을 적용해 컬러가 고루 퍼집니다. 또한 뭉게뭉게 모인 은하가 연상되는 하이라이트가 모든 방향에서 반짝여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더해주죠. 특히 사진의 장원영처럼 블론드 헤어와 함께 연출하면 힙한 분위기가 배가됩니다. 10개입, 13.0mm, 1만9천원.

#하파크리스틴 – 고트 크리스틴 블루

화려하고 선명한 파란색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고트 크리스틴 블루’. 맑은 라이트 브라운 아우트라인이 선명한 홍채 부분의 컬러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또한 톤온톤으로 섬세하게 조합한 블루와 브라운 컬러는 눈동자에 입체감을 주고 반짝거리는 눈빛을 연출해주죠. 특히 사진의 한소희처럼 피어싱을 더하면 젠지다운 뉘앙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2개입, 12.9mm, 2만5천원.

#하파크리스틴 – 폰디 크리스틴 원데이 그레이

‘폰디 크리스틴 원데이 그레이’는 연못 위 투명하게 비치는 물빛을 그레이 컬러로 표현한 제품이에요. 물의 파동 같은 잔잔한 그러데이션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렌즈를 끼면 눈동자가 한결 맑아 보입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그래픽 위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그레이 컬러는 눈동자가 어두운 색인 경우에도 또렷하게 발색되죠. 사진 속 태연처럼 스모키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컬러 렌즈입니다. 10개입, 13.3mm, 1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