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페리뇽장 미쉘 바스키아에게 바치는 헌사, ‘돔 페리뇽 빈티지 201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DOM PERIGNON

칼 라거펠트부터 앤디 워홀, 제프 쿤스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협업해 온 돔 페리뇽이 팝아트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와 만났습니다. 바스키아돔 페리뇽은 각기 다른 창조적 궤적을 그리면서도 공통의 비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완벽히 어우러집니다.

돔 페리뇽이 선택한 작품은 바로 ‘인 이탈리안’. 작품에 담긴 수수께끼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감정은 돔 페리뇽의 빈티지 와인과 닮았습니다. 돔 페리뇽의 아상블라주 원칙과 바스키아의 미적 감각이 맞물리며 한층 더 독특한 매력을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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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빈티지 2015 스페셜 에디션바스키아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세 가지 디자인의 박스로 탄생했는데요. 병의 라벨은 방패 위에 세 갈래 왕관을 결합한 독창적 하이브리드 엠블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돔 페리뇽의 상징인 방패와 바스키아의 시그니처 왕관이 어우러져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비전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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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빈티지 2015 스페셜 에디션은 10월 1일부터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서 판매되며, 10월 7일부터는 주요 백화점에서도 공개됩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온 두 전설이 만들어낸 빈티지 와인을 직접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