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속에 쏙 넣고 다니며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핸드크림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선물이죠. 은은한 향기와 뛰어난 보습력으로 이번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핸드크림을 소개합니다.
#샤넬 뷰티 라 크렘 망

샤넬의 ‘라 크렘 망’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실키한 감촉과 은은한 향을 남기는 고급 핸드크림입니다. 까멜리아 유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손톱과 큐티클까지 건강하게 관리해 매니큐어를 바르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주는데요. 쌀쌀한 바람 속에서도 촉촉하고 산뜻하게 빛나는 피부를 원한다면, 이 핸드크림을 놓치지 마세요! 용량은 50ml, 가격은 8만8천원.
#크리스챤 디올 뷰티 NEW 디올 르 밤 하운즈투스 리미티드 에디션

디올 르 밤 – 하운즈투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꾸뛰르 감성을 담은 핑크빛 하운즈투스 패턴이 특징인데요.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가 손뿐만 아니라 네일과 입술 그리고 보디까지 케어해주며, 센텔라 아시아티카와 시어버터가 보습과 영양을 듬뿍 채워줍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뷰티 오브제로서의 소장 가치까지 더했습니다. 용량은 50ml, 가격은 8만원.
#에르메스 뷰티 레 맹 에르메스

레 맹 에르메스는 자연 성분을 기반으로 한 핸드 리페어 크림으로, 피부 보호와 보습에 탁월한 제품입니다. 화이트 멀베리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가득 채워 주고, 이끼와 패션플라워 오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요. 샌달우드와 핑크 페퍼를 포함한 다섯 가지 천연 성분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향을 더합니다. 용량은 50ml, 가격은 9만5천원.
#랑콤 이돌 핸드 크림

랑콤의 이돌 핸드크림은 쉐어버터와 로열젤리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며, 빠르게 흡수되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데요. 상쾌한 화이트 시프레, 재스민, 랑콤의 시그니처 로즈 노트가 조화를 이루어 우아한 향을 선사하죠. 손을 매끄럽게 가꿔줄 뿐 아니라 자신감까지 더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이돌 오 드 퍼퓸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량은 30ml, 가격은 3만5천원.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뿌르 레멩 핸드 크림

SPF 18 자외선 차단 효과로 손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크렘므 뿌르 레멩. 독자적인 일루미네이팅 컴플렉스가 손등에 보호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주며, 브라이트닝 성분이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줍니다. 신선한 난초와 모란 향이 은은하게 감돌아 겨울철에도 산뜻함을 선사하죠. 용량은 75ml, 가격은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