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PUMA)가 스피드캣(Speedcat)의 새로운 버전, ‘스피드캣 아카이브’를 통해 2000년대 초반의 영광을 다시 재현합니다.
푸마(PUMA)가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새로운 버전, ‘스피드캣 아카이브(Speedcat Archive)’를 선보이며 2024년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트렌드에 앞장섭니다. 날렵하고 우아한 실루엣, 앞코의 스티치 캣 로고, 힐을 감싸는 고무 툴링 등 스피드캣의 상징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소재로 빈지티한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철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재탄생 했어요.
새롭게 출시된 스피드캣 아카이브는 라이트 블루 컬러와 오트 커피 컬러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됐는데요, 고급 울트라스웨이드(Ultra Suede) 소재로 어퍼(신발의 상단부)를 제작해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합니다. 특히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푸마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죽 전문 기업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op)’의 스웨이드를 사용해 스타일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을 만들어 냈어요.
편안한 착화감을 위한 최신 기술 적용
스피드캣 아카이브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편안한 착화감 입니다. 인솔(깔창)과 어퍼(신발의 상단부)를 하나로 연결한 더블 캔버스 스트로벨 구조를 적용해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죠. 미드솔 측면에는 에틸렌초산비닐(EVA) 소재를 주입해 가벼우면서도 충격을 흡수해주며, Softform+ 기술이 적용된 풋베드와 뒤꿈치를 감싸는 고무 툴링이 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착화감을 제공해줘요. 다양한 최신 기술 덕에 장기간 착용하고 있어도 발에 무리가 적어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LIBERATE YOURSELF WITH SPEEDCAT’ 캠페인 전개
푸마는 스피드캣 아카이브 출시와 더불어 ‘LIBERATE YOURSELF WITH SPEEDCAT’이라는 슬로건 아래 빈티지 감성을 담은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채로운 비주얼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의 스타일링은 물론, 클래식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스피드캣 아카이브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어요.
스피드캣 아카이브는 10월 12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