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리빙룸이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쌀쌀한 날씨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줄 완벽한 다이닝 코스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파크 하얏트 부산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계절감을 살린 다채로운 코스 요리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주중 런치 메뉴로 선보이는 런치 코리안 세트는 상큼한 제철 생선 세비체로 시작됩니다. 메인 요리는 그릴에 구운 생선, 보리 리소토, 도미 조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요. 여기에 솥밥과 쌀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한국적인 감성과 다채로운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 5만 5천 원(1인 기준, 세금 포함).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 가능한 ‘셰어링 세트’는 애피타이저 2종과 한우 삼각살, 호주산 양갈비, 랍스터 반 마리, 왕새우 등 숯불에 구운 그릴 요리가 차례대로 제공됩니다. 여기에 달콤한 디저트까지 곁들여져, 서프 앤드 터프 스타일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어요. 가격은 1인 13만 원(1인 기준, 세금 포함).
다이닝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세트’는 아일랜드산 굴, 소고기 육회, 계절 버섯 수프, 구운 은대구, 숯불에 구운 1+ 한우 안심이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디너 코스 요리입니다. 디저트로는 헤이즐넛 다쿠아즈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7만 원(1인 기준, 세금 포함).

파크 하얏트 부산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 역시 풍성한 코스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런치 3코스 메뉴 ‘스타지오네 인베르날레’는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셀렉션으로 시작하는데요. 세 가지 파스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피자와 메인 요리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는 부드러운 티라미수로 완성됩니다. 가격은 4만 9천 원(1인 기준, 세금 포함).
바다와 산의 풍미를 담은 디너 코스 ‘마레 & 몽티(MARE & MONTI)’는 3코스와 4코스 두 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3코스는 구운 한우 등심에 참치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톤나토, 파스타, 티라미수로 구성됩니다. 4코스에서는 제철 방어 크루도와 해산물 탈리올리니 파스타, 메인 요리(구운 한우 등심 또는 도미), 그리고 디저트 판나코타를 만나볼 수 있어요. 가격은 각각 6만 5천 원과 11만 원(1인 기준, 세금 포함).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