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아한 블루 컬러의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를 추천합니다. 짙고 차분한 빈카블루를 바탕으로 화사한 토파즈 컬러로 포인트를 더해, 오랫동안 질리지 않는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는 다이슨 최초의 앱 연동형 헤어 기기인데요. 다이슨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다이슨(MyDyson™)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헤어 프로필을 설정하면, 개인 맞춤형 컬 모드인 i.d curl™이 활성화돼 자신만의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죠. 또한, 총 6가지 스타일링 툴이 제공되는데요. 그 중 새로운 툴인 콘 배럴은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원뿔 구조로 뿌리까지 밀착해 보다 선명한 컬을 구현해 줍니다.

헤어 테크놀로지에 혁신을 갱신하는 다이슨은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외에도 푸른 뱀의 해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블루 컬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다이슨 제품의 색상은 단순한 시각적 디자인 요소를 넘어, 제품 정체성과 기능을 강화 및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러한 신념으로 2017년부터는 CMF(Color, Material, Finish) 전담팀을 운영하며 색상, 소재, 마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다이슨 고유의 톤과 질감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다이슨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프러시안 블루’는 1706년 독일 베를린의 염료업자 디스바흐가 실수로 만들어낸 색상입니다. 디스바흐가 우연히 발견한 이 색상은 당시 희소했던 파란색 염료를 대중화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다이슨은 이 이야기에서 “실수는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블루 제품을 선보이고 있죠.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이들에게 다이슨의 철학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