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M11 글로시 블랙’을 선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신제품을 만나보세요.


1954년 첫선을 보인 M 시리즈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랄프 깁슨 등 전설적인 사진가들의 손에서 역사적 순간과 예술 작품을 담아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은 이러한 M 시리즈의 유산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독보적인 미학을 완성했는데요. 상단 플레이트와 다이얼, 전원 버튼을 글로시 블랙 페인트로 마감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죠. 절제된 디자인 철학에 따라 라이카 특유의 빨간색 로고도 과감히 생략되었습니다.

레인지파인더 방식 디지털카메라인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실용성 면에서도 독보적인데요. 카메라의 주요 소재로 사용된 브라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유의 흔적을 남기며 사용자의 경험이 묻어나는 독특한 스토리를 담아냅니다. 또한 기존의 M11 모델과 동일한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라이카의 정밀한 기계 공학을 집약한 ISO 및 셔터스피드 다이얼로 더욱 세밀한 조작감을 제공합니다.

©LEICA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과 어울리는 한정판 렌즈 ‘녹티룩스-M 50 f/1.2 ASPH. 글로시 블랙 에디션’도 출시되었습니다. 이 렌즈는 부드러운 보케 표현과 탁월한 광학 성능이 돋보이며, 글로시 블랙 페인트로 마감된 세련된 외관이 카메라와 완벽한 시각적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M 액세서리 라인업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토프 색상의 길이 조절 가능한 카메라 스트랩, 프로텍터, 그리고 가방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하며 M 시리즈의 고급스러움을 강화합니다.

라이카 M11 글로시 블랙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