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끌로에가 신비로운 이집트의 빛을 담은 ‘노마드 루미에르 디이집트 EDP’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프래그런스는 끌로에의 독창적인 철학과 끊임없는 탐험 정신을 담은 노마드 컬렉션의 최신작으로, 한층 우아하게 다듬어진 키피 향기가 특징인데요.
노마드 컬렉션은 창립자 가비 아기온의 고향인 이집트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아 탄생한 라인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향료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키피 향을 끌로에 조향 마스터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더욱 세련된 향으로 완성했는데요. 특히 이번 ‘노마드 루미에르 디이집트 EDP’는 조향사 세실 마통이 이집트의 신비롭고 마법 같은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한층 풍부한 향의 매력을 선사합니다.

향기의 시작은 신성한 식물로 찬미 받아온 이집트 토착 수련화 ‘블루 로터스’의 은은하고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시작되는데요. 이어서 우아한 자스민과 어우러지며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을 만들어냅니다. 시간이 지나면 톡 쏘는 핑크 베리와 강렬한 키피 어코드가 블렌딩되어 독창적이고 찬란한 향기를 완성해줍니다.
이번 제품은 끌로에 노마드 라인의 아이코닉한 보틀 디자인으로 담겨 있으며, 더스키 블루 매듭이 보틀 넥을 감싸 매력적인 조화를 보여주는데요. 마치 오랜 세월을 간직한 듯한 이국적인 향을 디자인으로도 완벽하게 표현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이집트의 신비로운 색채와 향을 재해석한 ‘노마드 루미에르 디이집트 EDP’는 백화점, 올리브영,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