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주문한 듯 완벽한 콜드브루 한 잔, 실키한 우유 거품이 얹힌 아이스 카푸치노, 따뜻한 플랫 화이트까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이 모든 메뉴가 완성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

드롱기(De’Longhi)가 야심 차게 선보인 신제품 ‘엘레타 콜드브루’는 커피 애호가들의 상상 속 홈 카페를 현실로 끌어온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최초로 콜드브루 추출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De’Longhi

엘레타 콜드브루드롱기의 독자적인 저온 추출 기술을 적용해, 단 5분 만에 부드럽고 깔끔한 콜드브루 커피를 완성해 냅니다. 낮은 압력과 느린 물 흐름으로 원두의 깊은 풍미를 천천히 우려내 기존 수 시간 소요되던 콜드브루 제작 과정에 획기적인 변화를 더했어요. 또한 오리지널과 강한 맛, 두 가지 농도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취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콜드브루 기반 음료의 다양성은 나날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우유 거품은 정교한 공정을 요구하는데요. 그래서 일반 매장에서는 차가운 우유 거품을 얹은 콜드브루를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콜드브루 기반 아이스 음료도 이제는 엘레타 콜드브루로 간편하게 완성됩니다. 드롱기의 기술 ‘라떼크레마 쿨’을 통해 약 20°C의 저온에서도 실키하고 밀도 높은 차가운 우유 거품을 만들어내죠. 오트 밀크, 아몬드 밀크 등 식물성 대체유에도 최적화된 거품 구현이 가능해, 유당에 민감한 사용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외출하거나, 사무실에 가져가는 ‘To Go’ 라이프스타일이 대세입니다. 엘레타 콜드브루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To Go’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요. 8oz, 12oz, 16oz 세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473ml의 대용량 커피도 한 번에 추출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두 번 내릴 필요 없이, 개인 텀블러나 여행용 머그잔에 바로 담을 수 있도록 최대 16c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드립 트레이도 장착했죠.

이번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도피오+, 아이스 플랫 화이트, 콜드브루, 아이스 카푸치노 등 총 50가지 커피 레시피를 지원합니다. 이는 국내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중 가장 많은 메뉴 수로, 단 한 대의 머신으로 카페 수준의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유인데요.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전자동 시스템이 더해져, 커피 머신 초보자도 바리스타 못지않은 퀄리티의 커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드롱기의 새로운 도전, 엘레타 콜드브루는 더 나은 커피 라이프스타일을 향한 여정입니다. 이 제품은 현재 백화점, 드롱기 컨셉 스토어, 프리미엄 아울렛, 그리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