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베리시(Verish)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가장 먼저 에디터가 오픈 행사에 다녀왔는데요, 새로운 공간에서 펼쳐진 브랜드만의 감각과 한층 더 확장된 컬렉션을 직접 살펴봤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베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금 확인해 보세요!


베리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앞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바닥에 칠해진 베리쉬의 로고입니다. 빈티지한 무드가 마치 ‘핀터레스트 감성’을 떠올리게 만들어 건물에 들어가기 전 자연스럽게 발길을 멈춰 방문 인증샷을 찍게 만들죠.
# 1F 어패럴 존
이후 문을 들어서면 1층 가운데에 펼쳐진 케이터링 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케이크는 제니의 생일 케이크를 제작했던 모드에(@modue)가 제작을 맡았어요. 베리쉬의 키 컬러인 블루 컬러 테이블과 버터 컬러가 어우러져 브랜드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죠. 여기에 정교한 디저트 플레이팅과 곳곳에 배치된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베리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1층에서는 베리시의 어패럴 라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몸에 편하게 들어맞는 레깅스부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웻 팬츠와 후드티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디자인 덕분에 에슬레저 룩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에 감각적인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베리시의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어요.
# 2F 언더웨어 존





2층 ‘언더웨어 존’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언더웨어는 물론, 넓은 거울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딱 들어맞는 언더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지향하는 ‘Feeling Wear’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휴식 공간까지 마련해 두었죠. 하지만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피팅룸인데요, 8개로 구성된 피팅룸은 넓은 공간감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특히 피팅을 위한 슬리퍼까지 구비되어 있어 더욱 편안하게 피팅 가능하죠. 베리시의 키 컬러인 블루 컬러 슬리퍼가 배치된 점에서 세심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 EDITOR’s PICK

이렇게나 다양한 컬렉션과 멋스러운 피팅룸이 있는데 피팅을 안 해볼 수는 없겠죠? 에디터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모달 시리즈의 제품을 피팅해 봤습니다. 편안한 착용감 덕에 쇼츠와 레이어드 해도 불편함 없이 착용 가능해요. 여기에 팬츠의 페이크 단추 디테일과 은은한 골지가 더해져 러블리한 무드까지 연출해 줍니다. 편안한 홈웨어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제격인 아이템이에요. 컬러는 화이트, 핑크, 베이지 총 세 컬러로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베리시의 공간을 온전히 경험하고 왔습니다. 오는 3월 7일부터 약 10일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하니, 기간 내에 방문해 특별한 순간을 즐겨보세요!
STORE INFO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6
⌚️ 매일 11:00 AM – 8:00 PM (입장 마감 7: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