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속초 호텔 26층에 자리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소개합니다.

램브란트 코스

©Cassia Sokcho

포고가 이번 봄 가장 먼저 선보이는 한정 메뉴는 오스트레일리아산 프렌치 랙 양갈비를 주인공으로 한 램브란트 코스입니다. 주재료는 호주의 청정 초원에서 자란 양고기인데요. 코스는 입맛을 부드럽게 열어주는 시저 샐러드로 시작해, 트러플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양송이 벨루테로 이어집니다.

메인 디시는 무려 600g에 달하는 프렌치 랙 양갈비로,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게리동 서비스를 통해 테이블 앞에서 직접 서빙되어 감각적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죠. 마무리는 매쉬 포테이토로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격조 높은 식사를 원하는 커플이나 미식가에게 제격이며, 가격은 2인 기준 180,000원(세금 포함)입니다.

시트러스 브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

©Cassia Sokcho

포고가 속초 오션뷰와 함께하는 디저트 명소로 떠오른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트러스 브리즈 애프터눈 티 세트’가 그 명성을 이어갑니다.

레몬, 오렌지, 망고 등 봄에 어울리는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한 12종 디저트는 비주얼은 물론 풍미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습니다. 얼그레이 오렌지 쇼트케이크, 베르가못 오렌지 젤리, 허니 초콜릿 무스, 허니 레몬 타르트, 실키한 허니 망고 파나코타 등 이름만 들어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죠. 여기에 소고기 미니 버거, 하몽 치즈 크로아상 샌드위치, 아보카도 베이컨 관자 카나페까지 세 가지 세이버리 메뉴가 더해져 단짠단짠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티 또는 커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입니다. 가격은 2인 기준 98,000원(세금 포함).

펜폴즈 트릴로지 & 하프 바틀, 풀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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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쳤다면, 이번엔 프리미엄 주류의 차례입니다. 이번 시즌, 포고는 주류 프로모션으로 테이블 위 봄의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채웁니다. 첫 번째는 오스트레일리아 와인 명가 펜폴즈의 베스트셀러 3종(쿠능가힐 샤르도네,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을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펜폴즈 트릴로지’입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 와인 세트는 90,000원(세금 포함)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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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하프 바틀, 풀 해피’. 발렌타인, 조니워커 블랙과 블루, 시바스 리갈 등 프리미엄 위스키 하프 바틀에 하몽 멜론 세트를 곁들인 구성으로, 선택한 위스키에 따라 가격은 150,000원부터 300,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시아 속초 포고의 네 가지 봄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