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함께 특별한 미식의 여정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객실 패키지부터 로비 전시까지 호텔 전반을 아우르며, 한식이 지닌 깊이와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소개합니다.


서울풀 바이츠
객실 패키지 ‘서울풀 바이츠‘는 도심에서 전통 미식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1박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명인명촌 K-미식 기프트 세트는 전국 각지 장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만든 프리미엄 전통 간식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옥수수콘, 감귤과즐, 김부각, 도라지 차 티백 등 자연 그대로의 풍미와 정성이 담긴 건강한 간식이 포함돼 있습니다. 웰컴 드링크로 명인명촌 매실사과수와 레몬생강수가 제공되며, 객실 내 한식 조식 2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80만 원부터(세금 별도) 시작되며, 이용 가능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니콜라이 버그만과 함께한 K-고메 전시
호텔 메인 로비에서는 ‘k-고메 헤리티지와 봄’을 주제로 한 디스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이번 디스플레이는 명인명촌과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Nicolai Bergmann)의 협업으로 완성됐는데요. 한국 장인들의 도구와 식재료, 그리고 봄의 생동감을 담은 플로럴 디스플레이가 어우러져, 한식의 뿌리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합니다. 기간은 2025년 6월 17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