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셀렉샵 11:55(Double ONE Double FIVE)가 감각적인 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지케로(G.KERO)의 ‘뮤직 셔츠’를 만나보세요!

지케로는 전통적인 캔버스의 예술을 패브릭 위로 옮겨,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프린트를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화려한 색감과 유려한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며, 옷 위에 이야기를 그려내는 듯한 감성을 전하죠. 11:55는 론칭 초기부터 꾸준히 지케로 제품을 소개해 왔으며, 감각적인 셀렉션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어요. ‘오늘과 내일 사이, 오전과 오후 사이의 찰나’를 뜻하는 이름처럼, 일상 속 유니크한 전환점을 제안하며 감도 높은 취향을 지닌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인 뮤직 셔츠는 지케로의 위트가 그대로 담긴 제품입니다. 선글라스를 낀 여우와 만돌린, 바이올린, 더블베이스를 치며 합주하는 인물들이 유쾌한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보는 순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뮤직 셔츠의 강점은 프린트뿐만이 아닙니다. 통기성과 촉감이 뛰어난 거즈 코튼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데요. 고슬고슬한 텍스처는 프린트의 생동감을 더욱 살려줍니다.

지케로의 뮤직 셔츠를 포함한 2025 SS 컬렉션은 현재 SHOP1155 온라인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강남점 3층 11:5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스타일과 위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이번 시즌 11:55가 선보이는 지케로 뮤직 셔츠에 주목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