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유튜브로 즐기는 트렌디한 위스키 콘텐츠 ‘씬의 한 수’를 공개했습니다.

©Glenfiddich

글렌피딕은 유튜브 콘텐츠 ‘씬의 한 수’를 통해 위스키 문화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씬의 한 수는 위스키가 진지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서만 어울린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요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일상의 술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모델 장윤주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윤주는 시즌마다 프로젝트와 어울리는 셀럽을 선정하고 섭외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위스키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장면을 화보로 시각화할 예정입니다.

글렌피딕은 위스키의 대중적 확장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한 ‘위스키 페어링’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위스키를 사전 주문한 뒤 식당에서 수령해 요리와 함께 즐기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일상에서 위스키 페어링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었죠.

글렌피딕이 그리는 미래는 감각적인 사람들과 콘텐츠가 어우러지고, 그 안에서 위스키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장윤주와의 협업은 그 프로젝트의 첫 장면이며, 씬의 한 수는 앞으로 분기별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위스키 마니아라면 이번 프로젝트를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