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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는 아티스트가 실제로 사용하고 ‘바닥까지 써낸’ 애정템, 이른바 ‘힛팬템’을 소개합니다.
피부 상태가 안 좋을 때도 파운데이션을 매끈하게 밀착시켜주는 연작 베이스 프렙, 번짐 없이 점막까지 또렷하게 채워주는 맥 리퀴드라스트 24-아워 워터프루프 라이너,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메이크업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나스 블러셔 #섹스 어필, 그리고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에뛰드 팡팡 헤어 섀도우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깃든 아이템들로, 완벽한 뷰티룩을 완성해보세요!
#에뛰드 팡팡 헤어 섀도우
에뛰드 팡팡 헤어 섀도우는 비어 보이는 헤어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제품으로, 다크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여름철에도 번짐 없이 깔끔한 헤어 라인을 유지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외출 시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백 헤어를 연출할 때 빈 곳을 자연스럽게 메꿔주는 헤어 전용 섀도우예요. 컬러 이름처럼 내추럴 블랙이라 발색이 튀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아요. 촬영 때는 조명이나 자연광 때문에 헤어라인이 더 연하게 보이기 때문에 이 제품이 특히 유용해요. 평소엔 정수리나 헤어라인이 비어 보일 때도 톡톡 두드려주면 모량이 풍성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가루날림이 있을 수 있으니 사용 후 픽서 스프레이로 고정해주는 걸 추천하고요, 내장 퍼프보다 피카소 725 같은 사선 브러쉬를 사용하면 훨씬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
언제든 기복 없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추천합니다. 세럼 제형의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은은한 광채와 함께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합니다. 연작만의 독자 성분인 비건글루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메이크업의 지속력까지 높여주는 제품이죠.
“유튜버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입을 모아 극찬하는 베이스 제품이에요. 처음엔 솔직히 ‘이게 뭐가 좋다는 거지?’ 싶었지만,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이었어요.
특히 각질이 들뜨는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이 제품을 한 겹 얹어주면 각질을 잠재워주고 피부를 매끈하게 정돈해줘요. 또 매일 사용하는 브러쉬가 거칠어졌을 때, 브러쉬에 이 베이스 프렙을 스며들게 해주면 파운데이션이 고르게 발리고 메이크업 완성도도 훨씬 높아지죠. 말 그대로 파운데이션 실패율을 낮춰주는 비밀 무기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
#맥 리퀴드라스트 24-아워 워터프루프 라이너
여름철에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지속력의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맥 리퀴드라스트 24-아워 워터프루프 라이너를 추천합니다. 내장된 정교한 브러시 팁으로 섬세한 아이라인 연출이 가능하며, 강력한 발색력과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하는 워터프루프 포뮬러가 장시간 깔끔한 눈매를 유지해줍니다.
“처음 메이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출장 가방에 챙기는 제품이에요. 어떤 날씨, 어떤 피부 컨디션에서도 아이라인이 번지지 않아 점막 채우기용으로는 무조건 이 제품을 씁니다. 리퀴드 라이너라 데일리로 쓰기엔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브라운 컬러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일상 메이크업에도 충분히 어울려요. 만약 리퀴드 아이라이너 사용이 어렵다면, 맥 212 플랫 디파이너 브러시에 묻혀 사용해보세요. 딱 세 번의 붓 터치로 점막을 깔끔하게 채울 수 있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
#나스 블러쉬 섹스어필
나스 블러쉬로 자연스러운 혈색과 생기를 더해보세요. 나스만의 퓨어 피그먼트 블렌드 기술로 더욱 깊이 있고 선명한 컬러감을 표현하며, 부드럽고 고르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동안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스는 블러셔 컬러가 정말 다양한 브랜드인데요. 그중에서도 #Sex Appeal은 웜톤, 쿨톤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예요. 내추럴 메이크업엔 이 블러셔를 볼에 가볍게 올리고 눈두덩이까지 연결해주면 부드럽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돼요. 반대로 블러셔를 과감하게 표현하고 싶을 땐, 이 제품을 베이스로 깔아주면 다른 블러셔가 뜨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듯한 표현이 가능해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백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