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MATCH) 힌스 직원의 히든템&최애템!

퍼펙트 매치 인터뷰를 함께할 힌스 크루를 소개합니다!
힌스 BM팀에서 활약 중인 PR 파트의 지소현님과 제품 기획 파트의 김소리님입니다.

힌스 크루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최애 아이템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Q1. 힌스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쿠션이죠! 올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추천 쿠션이 있을까요? 또 사용자들이 잘 모를 쿠션 활용 팁도 알려주세요!

A. 힌스의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은 피부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특히 여름철엔 가볍고 보송한 컴포트 매트 텍스처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죠.
메쉬망을 통해 나오는 고운 제형이 들뜸 없이 발리며, 모공이나 홍조 등 고민 부위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블러 효과를 준답니다.

여름철처럼 유분과 땀이 많은 계절에는 이 쿠션 위에 세컨 스킨 에어리 파우더를 가볍게 얹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코 옆, 턱, 이마 등 유분이 올라오기 쉬운 부위에만 톡톡 터치하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확실히 높일 수 있어요.

또한 여름이라고 광채를 포기할 순 없잖아요. 피부 전체는 메쉬 매트 쿠션으로 보송하게 마무리하고,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을 원하는 부위에만 덧발라보세요. 끈적이지 않고 투명하게 올라오는 광채 덕분에 최근엔 ‘아이돌 속광 밤’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마지막 단계에 코 끝이나 눈 밑, 광대에 살짝 터치하면 분위기 있는 윤기를 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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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힌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성수동과 한남동에 있어요. 온라인에서도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힌스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서, 브랜드의 감성과 스토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스폿’이에요.

먼저, 두 매장 모두 힌스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하지만 각 매장마다 담고 있는 무드가 다르기 때문에, 방문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죠.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힌스의 시그니처 공간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우아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곳입니다. 유려한 곡선과 견고한 구조, 공간 곳곳에 담긴 힌스만의 감성이 인상적이에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보다 젊고 자유로운 감성을 담고 있어요. 스케이트보드를 모티브로 한 공간 디자인이 특징이며, 트렌디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Q3. 나만 알기 아까운 힌스의 숨은 꿀템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가을 웜톤인데요. 그런 톤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싱글 아이섀도우 04 진저 티와 07 앤티크 피치는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04 진저 티는 피치 톤이 감도는 진저 베이지 컬러로, 하나만 발라도 자연스럽게 분위기 있는 음영을 더해줍니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컬러보다는 1~2가지 컬러만으로 간결하게 메이크업하는 게 트렌드라, 더욱 활용도 높죠.

07 앤티크 피치는 미지근한 로지 피치 컬러로 아이섀도우는 물론 블러셔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두 컬러 모두 웜톤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릴만한, ‘숨은 진주’ 같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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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힌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요?

입문자라면 접근하기 쉬운 립 아이템 조합을 추천드릴게요. 힌스 베스트셀러인 로 글로우 젤 틴트와 로 글로우 듀이 볼을 함께 사용해 보세요.

듀이 볼은 입술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녹아드는 멜팅 밤 텍스처로, 입술에 촉촉한 윤기를 더해줍니다. 그 위에 젤 틴트를 포인트로 얹어주면 맑고 선명한 발색의 글로우 립이 완성됩니다. 두 제품을 레이어링 하면 건조함 없이 탱글한 립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로도,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손색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