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에 실린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으로, 본 기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당사는 판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오늘의 인터뷰를 함께할 어뮤즈 크루를 소개합니다! 어뮤즈의 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BM 정단비님이에요. 정단비님은 어뮤즈의 비건 뷰티 철학과 감성을 제품에 담아내고 있는데요. 어뮤즈만의 감도 높은 제품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와 ‘직원피셜’ 찐 추천템을 오늘 인터뷰에서 만나보세요!

Q. 어뮤즈는 쿠션이 베스트셀러잖아요! 비건 성분이라 믿고 쓸 수 있고, 컬러나 커버력, 지속력도 좋아요. 여름을 맞아 각 피부 타입별로 어울리는 쿠션 추천과 함께, 쿠션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다른 제품과의 궁합이나 수정 화장 팁 같은 것도요!

A. 사실 베이스 제품은 날씨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카테고리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한 번쯤 “오늘따라 쿠션이 유난히 뜨는 것 같다”, “다크닝이 빨리 오는 것 같다”는 경험 있으시죠? 물론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날씨도 큰 영향을 준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팁은 바로 ‘날씨에 맞춰 제품을 조금씩 곁들이거나 바꿔주는 것’이에요. 의외로 간단하지만, 피부 표현에 큰 차이를 만들어주는 방법이죠.

예를 들어, 여름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쿠션을 평소보다 얇게 도포해주시고, 그 위에 세라믹 파우더 가볍게 마무리해보세요. 무너지지 않고 깔끔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반대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세라믹 픽서를 함께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하루 종일 도자기 같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제품 궁합도 정말 중요하거든요. 어뮤즈는 세라믹 쿠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파운데이션, 파우더, 픽서 등 찰떡 호환 아이템들을 함께 구성했기 때문에, “혹시 안 맞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내 피부 타입이나 날씨에 따라 유연하게 쿠션과 함께 쓸 제품을 바꿔주는 것, 그리고 제품 간의 궁합을 잘 맞추는 것이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여름 베이스 메이크업의 핵심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Q. 어뮤즈 직원분이 추천하는 ‘어뮤즈의 숨겨진 꿀템’이 있다면,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요? “나만 알 수 없다!” 어뮤즈 담당자님만의 숨어있는 꿀템을 알려주세요✨

A. 이건 진짜 너무 좋은데 아직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 있어요. 바로 ‘맑은 수분 365 비건 선크림’이에요! 이 제품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포인트는 “수분크림 같은 선크림을 만들자!”였어요.

기존 선크림에서 종종 느껴지는 오일리함이나 끈적임 없이, 스킨케어 제품처럼 가볍고 빠르게 스며드는 텍스처를 구현했어요. 덕분에 바르는 순간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자외선 차단 기능은 확실하게 챙긴, 정말 밸런스 좋은 육각형 제품이에요.

피부에 부담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메이크업 전에 프라이머처럼 사용하면 다음 베이스 제품의 밀착력도 높여줘요.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제품인데,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셨으면 좋겠어요!

맑은 수분 365 비건 선크림

Q. 어뮤즈 입문자들을 위한 질문입니다. 어뮤즈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라면 이 제품은 한번 시도해보면 좋다 싶은 아이템이나,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나는 추천 구성은 무엇인가요?

A. 젤핏 틴트 세라믹 스킨 퍼펙터 쿠션, 아직 안 써보신 분 계시다면 정말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해요. 이 조합은 어뮤즈 입문자에게 가장 실패 없는 조합이에요.

젤핏 틴트는 맑고 탱글한 발색이 특징인데, 다양한 컬러가 준비돼 있어서 피부 톤이나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게 골라 쓰기 좋아요. 세라믹 쿠션은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 모두 만족스러워서 처음 써보는 분들도 바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두 제품 모두 비건 포뮬러로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 가능하고, 함께 썼을 때 메이크업 전체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는 조합이라 입문템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Q. 한남동을 거닐다 보면 어뮤즈 쇼룸이 눈에 띄는데요! 어뮤즈 제품은 온라인이나 올리브영 등 다양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 곳 어뮤즈 쇼룸만의 특별한 매력은 무엇인가요?

A. 어뮤즈 한남 쇼룸은 단순한 매장을 넘어, 어뮤즈의 브랜드 무드와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에요.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장소라서, 계절이나 신제품 출시 시점에 맞춰 분기마다 콘셉트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고 있어요.

특히 쇼룸에서는 일반 판매처에서는 보기 힘든 한정 립 컬러나 쇼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굿즈, 예쁜 선물 박스 포장 서비스까지 경험하실 수 있어요. 말하자면 오프라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직접 보는 재미 + 경험하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공간인 셈이죠.

또한 어뮤즈가 은근 굿즈 맛집인 거 아시죠? 가방 같은 소장 욕구 자극하는 굿즈도 종종 만나볼 수 있어서, 단순히 제품만 구매하는 걸 넘어 브랜드의 분위기 전체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장소예요.

Q. 어뮤즈는 비주얼만 봐도 ‘이건 어뮤즈다!’ 싶을 정도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고 느껴져요. 제품의 비주얼뿐 아니라 아이브 장원영님과의 조합도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어뮤즈가 비주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또, 고객들의 공감을 얻는 콘셉트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A.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스토리텔링’이에요. 단순히 예쁜 비주얼만으로는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제품의 특장점, 실제 사용성에 기반한 납득 가능한 비주얼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젤핏 틴트를 처음 선보였을 때도 젤리 같은 제형을 강조하고, 그 느낌을 시각적으로 담은 젤리 용기 디자인까지 연결해서 보여드렸어요. 그냥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왜 이 제품이 이렇게 생겨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는 거죠.

어뮤즈걸 장원영님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예요. 단순히 유명한 뮤즈이기 때문이 아니라,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어뮤즈의 정체성을 장원영 님이 완벽하게 표현해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서로가 서로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서, 함께 할 때 브랜드의 메시지가 더 진정성 있게 전달된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려요!

A.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보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은 브랜드가 어뮤즈라는 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저희는 오늘도 새로운 제품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앞으로 선보일 어뮤즈만의 프로젝트들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 언제나처럼 저희의 변화를 즐겁게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