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피부는 산뜻한 클렌징에서 시작됩니다. 무더운 6월, 당신의 피부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 줄 클렌저 4가지를 소개합니다.

#샤넬 뷰티
에끌라 프리미에르 라 무쓰

©Chanel Beauty

샤넬의 스킨케어 철학이 담긴 에끌라 프리미에르 라 무쓰는 피부 본연의 맑은 광채를 찾아주는 제품입니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물과 만나 풍성한 거품을 만들며,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데요. 프리미에르 플라워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생기를 더해 주며, 일랑일랑 유래 성분은 외부 자극에도 피부 밸런스를 지켜줍니다.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클렌징 루틴을 찾는다면 꼭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죠.

#크리스챤 디올 뷰티
라 무쓰 오프/온 포밍 클렌저

©Christian Dior Beauty

크리스챤 디올 뷰티라 무쓰 오프/온 포밍 클렌저는 싱그러운 향과 함께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다기능 포밍 클렌저입니다. 핵심 성분은 워터릴리 저온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장벽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촉촉함까지 유지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적용된 패키지 디자인도 돋보입니다.

#겔랑
아베이 로얄 케어 인 무스

©Guerlain

겔랑아베이 로얄 라인은 꿀 성분을 테마로 한 고기능 스킨케어로 유명하죠. 이번 클렌저 역시 리페어링 허니와 로얄 젤리를 함유한 자연 유래 포뮬러로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비즈 젤 텍스처는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며, 피부 잔여물과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제거합니다. 달콤한 허니 향은 세안 후에도 잔향을 선사하죠.

#입생로랑 뷰티
오 후즈 젤 투 크림 클렌저

©YSL Beauty

젤 투 크림 클렌저는 사프란 암술 추출물과 99.6%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요. 피부에 남은 메이크업과 피지를 말끔하게 녹여내고, 세안 후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남기는데요. 감각적인 텍스처와 뛰어난 효과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