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될수록 피부는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요즘, 자외선 차단과 톤 보정, 스킨케어 효과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톤 업 선케어가 필수템으로 떠올랐는데요.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 주는 톤 업 제품 5가지를 소개합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디올 스노우 UV 베이스

©Christian Dior Beauty

디올 스노우 UV 베이스 컬러 코렉터는 부드럽고 가벼운 플루이드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톤 업을 연출합니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원하는 피부 톤 보정이 가능하며,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비타민 C가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 줍니다.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갖춰, 베이스 전 단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샤넬 뷰티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레제레

©Chanel Beauty

자연스러운 복숭앗빛 톤 업 효과와 SPF40/PA+++의 자외선 차단력을 갖춘 이 제품은 프리미에르 플라워 추출물과 고순도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다크 스팟 케어에도 도움을 주며, 보송하고 산뜻한 마무리 덕분에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입생로랑 뷰티
인스턴트 톤업 UV

©YSL Beauty

입생로랑 뷰티의 데일리 톤 업 선크림은 즉각적인 톤 업 효과로 피부 고민을 맞춤 보정해 줍니다. 로지 컬러는 생기를 더하고, 그린은 붉은기를, 라벤더는 노란기를 보정해 주는 스마트한 구성이죠. SPF50+/PA++++의 고차단력과 월넛잎, 버베나, 석류 추출물 등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해 줍니다.

#발렌티노 뷰티
페이스 베이스 브이 라이터

©Valentino Beauty

프라이머, 하이라이터, 톤 업 베이스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페이스 베이스 브이 라이터!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이 풍부한 수분감을 채워주고, 아데노신 성분이 피붓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데요. 로사와 암브라 두 가지 셰이드로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무드에 따라 선택해 보세요!

#아르마니 뷰티
UV 마스터 프라이머

©Armani Beauty

피붓결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UV 마스터 프라이머는 얇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특징입니다. 핑크와 모브 컬러가 칙칙한 피부 톤을 은은하게 밝혀주며, 파운데이션 없이도 깔끔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데일리 프라이머로, 가볍게 발라도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