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의 앰버서더 송혜교가 ‘루즈 G 마제스틱 페더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고혹적인 뷰티 룩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겔랑과 송혜교가 제안하는 우아한 여름 룩을 눈여겨보세요.

겔랑의 루즈 G 마제스틱 페더 컬렉션은 상징적인 새들의 깃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루즈 G 케이스 3종으로 구성됩니다. 로즈우드와 골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송버드’, 골드와 레드, 그리고 베이지의 대담한 대비가 인상적인 ‘피닉스’, 블루와 그린이 몽환적으로 빛나는 ‘피콕’ 케이스는 소장 가치를 높이며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는데요. 새로운 컬러는 총 8종으로, 오렌지 브라운, 브라이트 오렌지 핑크, 인텐스 로즈 우드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립 하나로도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송혜교의 첫 번째 룩은 프라이머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로 시작됩니다. 모공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보정해 투명한 광채 베이스를 완성해 주는 제품인데요. 이후 겔랑의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 0C & 0N’을 레이어링해 수분감 넘치는 윤광 피부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 컬러로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치크를 표현했는데요. 가볍게 밀착되는 산뜻한 텍스처 덕분에 무더운 여름에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아이섀도우는 ‘옹브르 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팔레트’ 중 #258 와일드 누드를 사용해 베이지, 초콜릿 브라운, 핑크 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화사한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포인트는 단연 루즈 G 벨벳 #555 브릭 레드! 선명하면서도 클래식한 레드 컬러가 송혜교의 입술을 더욱 매혹적으로 연출하며, 단정하게 땋은 머리와 블랙 톱까지 어우러져 세련된 여름 뷰티 룩을 완성했습니다.

두 번째 룩에서는 루즈 G 새틴 #06 웜 로즈우드 컬러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전환했습니다. 장밋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이 립 컬러는 자연스러운 광택과 입체적인 볼륨감을 더해 한층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밀착력이 뛰어나, 데일리 룩은 물론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립으로 추천됩니다.


한여름의 햇살 아래, 송혜교처럼 자신만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겔랑의 루즈 G 마제스틱 페더 컬렉션으로 나만의 시그니처 룩을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