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겔랑이 특별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제안합니다. 종이 위에 피어난 한 편의 동화처럼, ‘테일 오브 원더즈 크리스마스 컬렉션’‘2025 홀리데이 어드방 캘린더’를 함께 공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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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겔랑은 두 명의 페이퍼 아티스트와 협업해, 종이의 질감과 빛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골드·실버·화이트 톤의 오리가미 모티프가 겔랑의 아이코닉 제품들과 만나 새로운 형태의 홀리데이 오브젝트로 탄생했는데요. 한 해의 마지막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겔랑의 홀리데이 컬렉션을 주목해 보세요.

눈부신 빛을 담은 팔레트, ‘옹브르 G 스텔라 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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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실버·화이트 컬러의 오리가미 패턴으로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옹브르 G 스텔라 글로우’. 컬러 구성은 메탈릭 실버와 새틴 브라운, 매트 누드, 그리고 웜 골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메탈릭 실버 컬러로 눈부신 베이스를 연출하고, 새틴 브라운과 매트 누드 컬러를 블렌딩해 깊이감을 더한 뒤, 언더라인에 웜 골드 컬러를 얹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매가 완성됩니다. 네 가지 컬러로 데일리 룩부터 연말 파티 룩까지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죠.

별빛이 쏟아지는 광채, ‘메테오리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미드나잇 글로우’

겔랑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메테오리트가 한층 더 화려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홀리데이 한정판 ‘메테오리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미드나잇 글로우’는 메탈릭 오리가미 케이스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올해는 별 모양 골드 펄이 새롭게 추가됐어요.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화사하게 밝혀주며, 어떤 피부 톤에도 부드럽게 스며들어 입체적인 광채를 연출한답니다.

반짝이는 입술을 위한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은 크리스마스의 반짝임을 그대로 담아낸 립 오일이에요. 골드 쉬머가 더해진 스파클링 피치와 블루·푸시아 쉬머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로즈우드, 두 가지 새로운 컬러가 추가되었죠.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입술을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24시간 플럼핑 효과로 도톰하고 생기 있는 립을 완성합니다.

나만의 리미티드 립, ‘루즈 G’

겔랑의 상징적인 립스틱 ‘루즈 G’도 이번 시즌 오리가미 케이스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골드·실버·화이트 톤의 케이스는 손안의 주얼리처럼 반짝이며, 원하는 립 컬러와 케이스를 조합해 나만의 리미티드 립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이번 홀리데이에는 부드러운 로지 누드 컬러의 ‘르 누드 송쥬’와 깊은 가넷 레드 컬러의 ‘르 루즈 에뚜알레’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강렬한 파티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루즈 G를 눈여겨보세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2025 홀리데이 어드방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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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랑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드방 캘린더 ‘르 콩트 데 메르베이유’를 공개했습니다. 페이퍼 아티스트 멜리산드레 비달(Melissandre Vidal)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캘린더는 한 권의 예술적인 책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의 경이로움을 아름답게 담아냈어요.

캘린더의 붉은 리본을 풀면 25개의 미니어처 기프트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캔들,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등 겔랑의 아이코닉한 제품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어, 하루하루 칸을 열 때마다 설렘이 더해지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겔랑의 어드방 캘린더와 함께라면 더욱 특별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