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목해야 할 트렌드부터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까지, NEWKEY가 선택한 이번 주의 키워드를 만나보세요.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티저 영상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첫 장면부터 레드 컬러의 발렌티노 펌프스를 신은 미란다가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죠. 티저 영상에는 극중 <RUNWAY> 매거진 앨리베이터에서 재회한 앤디와 애밀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20년만에 돌아온 앤디의 이야기는 2026년 4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2.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X 나나(NANA)
패션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나나’, 그녀들의 아이템을 다시 만나볼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나나의 25주년을 맞아 성사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의 협업 덕인데요. 펑키한 무드의 ‘오사키 나나’ 아머링부터 러블리한 ‘고마츠 나나’의 타탄 체크 드레스까지, 두 나나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다시 즐겨보세요.
3. 스부(SUBU) X 샌디 리앙(SANDY LIANG)
제니 슬리퍼로도 유명한 스부와 샌디 리앙이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블루와 핑크, 옐로우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소재감이 돋보이는데요. 샌디 리앙 특유의 사랑스럽고 키치한 무드가 가득 담긴 컬렉션을 만나 보세요.
4. 아우디 ‘R26’ 공개
2026년 F1(포뮬라 원) 데뷔를 앞둔 아우디(Audi)가 데뷔 카 ‘R26’의 디자인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브랜드의 철학 ‘타협 없는 명료함(Uncompromising Clarity)’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R26’은 강렬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티타늄, 카본 블랙이 더해져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아우디는 ‘리볼루트 F1’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호주 그랑프리에서 공식 데뷔 예정이에요.
5. 브랏츠(Bratz) X 헬로키티
네 명의 브랏츠 걸과 헬로키티의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산리오 특유의 그림체에 맞춰 2D 세계로 들어간 그녀들은 베레모부터 니트 톱, 헤드셋까지 헬로키티로 완벽히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등장했죠. 인형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연말 선물로 소중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