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듀퐁(S.T. Dupont)코히바(Cohiba), 두 장인의 만남으로 탄생한 베히케(Behike) 컬렉션은 라이터 그 이상의 가치를 담아냅니다.

©S.T. Dupont

올가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듀퐁이 세계적인 프리미엄 시가 브랜드 코히바와 함께 ‘베히케’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시가 문화의 깊이와 정교한 공예 기술을 한 점에 담아냈으며, 시가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특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코히바는 타이노(Taíno) 원주민의 신성한 의식에서 유래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특히 2010년 탄생한 베히케 라인은 희귀한 담뱃잎을 선별해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최고 등급 제품으로, 에스.티.듀퐁이 추구해 온 예술성과 장인정신과도 맞닿아 있는데요. 컬렉션의 중심에는 에스.티.듀퐁의 아이코닉한 라이터, 라인 2(Ligne 2)가 자리합니다. 베히케 라인의 상징인 흑백 체커보드 패턴과 타이노 원주민 엠블럼이 라이터 바디에 정교하게 더해져 시가의 역사와 전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데요.

또한 섬세하게 구현된 릴리프 디테일이 손끝에 닿는 순간 풍부한 감각을 전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깊이 있는 딥 래커는 조명 아래에서 은은한 광택을 드러내고, 절제된 블랙 컬러는 금속 요소의 선과 면을 또렷하게 부각하죠. 덮개를 여는 순간 울리는 청명한 클링 사운드는 에스.티.듀퐁 라이터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한답니다.

두 하우스가 공유하는 장인정신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싶다면, 에스.티.듀퐁의 세련된 코히바 베히케 컬렉션을 만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