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과 초겨울에 어울리는 향을 찾고 있다면 주목해 보세요.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이 계절과 찰떡궁합인 두 향,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과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을 선보입니다.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은 달콤한 석류의 풍요로움과 환대를 담은 플로럴 오리엔탈 향수입니다. 비누를 닮은 깨끗한 첫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시작을 알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한 파우더리한 향이 더해져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하죠. 니트나 코트 같은 부드러운 겨울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일상에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주는 베스트셀러입니다.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은 스모키한 바닐라가 더해진 우디 오리엔탈 향으로, 신비롭고 깊이 있는 무드를 선사합니다. 첫 향은 강렬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럽고 달콤한 여운이 남아 매혹적인 잔향을 완성하는데요. 메디치 가문의 카트리나 공주가 즐겨 사용해 ‘카타리나의 허브’로 불리던 타바코 향에서 영감받은 향입니다. 저녁 약속이나 연말 모임처럼 분위기 있는 자리에 함께하기에 제격입니다.
두 향 모두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계절 선물로도 손색없는데요. 낮에는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으로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밤에는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으로 깊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하루 종일 다채로운 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로그라노 오 드 코롱과 타바코 토스카노 오 드 코롱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SI 빌리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