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새해를 맞아 겔랑이 글로벌 앰배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입니다. 겔랑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된 비 보틀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번 캠페인에서 송혜교가 선택한 향은 ‘라 르에 라 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컬렉션의 안젤리크 누아르입니다. 이 섬세한 향은 역사적 아이콘인 비 보틀에 담겨 겔랑의 장인정신을 더욱 생생하게 전하는데요.

©GUERLAIN

비 보틀은 겔랑의 시작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보틀입니다. 19세기 중반, 창립자 피에르 파스칼 겔랑은 나폴레옹 3세와 유제니 황후의 결혼을 기념해 ‘오 드 코롱 임페리얼’을 헌정했고, 이 보틀에는 69마리의 황금빛 벌 문양이 새겨졌어요. 나폴레옹 왕가를 상징하는 벌 문양이 겔랑과 결합하며, 비 보틀을 하우스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하게 했죠.

비 보틀에는 콜론 방돔의 수직적인 리듬과 당시 여성들이 착용하던 파니에 드레스의 볼륨, 그리고 프랑스 제2제정시대 왕궁을 장식하던 금박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데요. 이러한 조형적 완성도는 제작 방식에서도 이어집니다. 비 보틀은 프랑스 최고 수준의 유리 제조사로 알려진 포셰 뒤 꾸르발에서 처음 제작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같은 곳에서 생산되고 있어요. 오랜 시간 동일한 기준과 공정을 유지해 왔다는 사실은 비 보틀을 하나의 오브제로 인식하게 만드는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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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겔랑은 매년 비 보틀을 새롭게 해석한 ‘비 보틀 익셉셔널 피스’를 리미티드 밀레짐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보틀의 서사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해 왔어요. 아티스트와 장인의 손길을 통해 완성되는 이 프리미엄 아트 퍼퓨머리 컬렉션은 보틀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다루는데요. 국내에 출시된 익셉셔널 피스는 체리 블로썸, 뮤게, 이매진 총 세 가지로, 각각 2월과 4월, 11월에 맞춰 선보이며 계절의 흐름과 자연의 무드를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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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시간, 그리고 인내로 완성된 비 보틀. 그 안에 담긴 향과 이미지를 완성한 송혜교. 겔랑이 새해의 첫 장면으로 비 보틀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올겨울, 겔랑이 제안하는 가장 감각적인 향수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