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분의 사람이 커피는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최근 등장한 두 가지 연구 결과는 커피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과연 어떤 연구일까요?
📍 커피, 심세방동 발생과 재발 위험 낮춘다
▪️ 심세방동이란 심방의 수축이 소실되어 불규칙하게 수축하는 상태로 부정맥의 일종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와 호주 애들레이 대학교의 공동 연구팀 결과
▪️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마신 환자들이 심세방동 증상을 보일 위험이 39% 낮아진다.
▪️ 교수진은 이뇨 작용을 하는 카페인이 혈압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심방세동의 위험까지 줄인 것이라는 의견
📍 커피, 장내 미생물 환경 조성해 우울증 예방할 수 있다
▪️ 일본 쇼와 의과 대학교 – 사나다 켄지 교수팀의 연구 결과
▪️ 우울증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낮다.
▪️ 또한 우울증 환자는 염증성 미생물의 비중이 높아진다.
▪️ 커피와 카페인을 꾸준히 섭취한 참여자들 사이에서 장내 미생물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결과 포착
▪️ 연구팀은 커피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커피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물론 너무 많은 섭취는 오히려 해롭다는 것 알고 계시죠? 하루에 한 잔만 마시면서 긍정적인 효과만 누려 보자고요!





